임산부워킹맘1 쉽지 않지만 행복한 임산부 워킹맘의 삶 저는 현재 둘째 임신 중인 워킹맘입니다. 일하면서 산부인과 검진날짜 챙기랴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. 오늘도 첫째 유치원 등원 시키고 바로 출근하였습니다. 첫째 임신했을 때에도 워킹맘이었지만, 지금보다 시간적 여유도 많고, 그때는 챙겨야 할 첫째 아이도 없었기에 태교라는 것도 한 번씩 생각날 때 해줄 수 있었습니다. 그런데 지금은 전혀 뱃속의 둘째를 챙겨줄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슬픕니다. 그저 잘 자라고 있겠지라는 생각에 너무 방치하고 있나 싶기도 한데, 이 또한 언젠가 다 지나가서 생각해 보면 추억이 되겠지요?. 첫째 임신했을 때에는 대학병원에서 진료도 보고 출산을 하였는데요, 대학병원 같은 곳에서는 입체초음파를 잘 챙겨서 해주시는 편이 아니였어서, 저의 첫째는 입체초음파 한번 못 찍어.. 2023. 10. 2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