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안자모병원#부산산부인과#광안동산부인과1 임신 7개월 차에 써보는 일기 안녕하세요, 임신 7개월 차 꾸꾸 엄마입니다. 첫째가 올해 5세인 아들이 있습니다. 첫째 아들에게 꼭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는데, 시간은 너무도 빠르게 흘러만 가고, 제 나이도 들어만 가고 막상 임신을 시도하려니 잘 되지 않았습니다. 그러던 중 올해 초에 후쿠오까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는데, 역시 여행에서 즐거운 생각만 하고 잘 먹고 잘 놀고 오다 보니깐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. 바로 둘째 꾸꾸를 만난 것입니다. (후쿠오카 다녀오고 만나게 되어서 태명도 '꾸꾸'라고 지어보았는데, 막상 쑥스러워서 잘 부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. ) 첫째 임신했을 때랑 달랐던 점은, 첫째 낳았을 때 보다 4년이라는 시간도 흘렸고, 그 동안 저의 몸도 노쇠하여 임신을 확인함과 동시에 아기가 .. 2023. 10. 18. 이전 1 다음